[서환] 美 물가 대기하며 횡보…0.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오전 중 1,380원대 초중반까지 내리기도 했으나 다시 상승 전환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53분 현재 전장 대비 0.60원 오른 1,386.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90원 하락한 1,383.5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보합권에서 횡보했다.
뚜렷한 방향성이 형성되지 않아 역내 수급 물량도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중 변동 폭은 4.40원 수준으로 변동성도 작다.
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를 경계하는 장세로 풀이된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고 수급 물량도 많지 않은 한산한 장세"라며 "횡보하다가 끝날 듯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견조한 미국 2분기 성장률은 달러 강세 요인이지만 이날 밤 예정된 미국 6월 PCE 물가로 인해 시장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라며 "물가가 예상대로만 나오더라도 달러는 빠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20엔 내린 153.68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6달러 오른 1.0856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1.7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1.15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64%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699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518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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