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PCE 앞두고 관망세…0.70원↑
  • 일시 : 2024-07-26 18:36:23
  • 달러-원, PCE 앞두고 관망세…0.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국 물가 지표를 대기하며 관망세를 나타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6시 31분 현재 전장(정규장)과 비교해 0.70원 오른 1,386.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하락 출발했지만, 오르락내리락 혼조세를 나타냈다.

    장중 엔화 약세에 연동하면서 상승 전환했다. 다만 1,387원을 고점으로 네고가 상단을 제한하면서 전날과 비슷한 레인지를 등락했다.

    오후 3시 30분에 전장 대비 0.40원 오른 1,385.80원에 종가를 기록했다. 이후엔 호가가 벌어진 채 변동성을 나타냈다.

    다만 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를 앞둔 횡보세에 가까웠다. 지표는 오후 9시 30분에 발표된다.

    은행의 한 딜러는 "미국 PCE 결과에 달려있지만, 달러-원은 유독 박스권에 갇힌 느낌이 강하다"며 "앞선 물가 지표를 바탕으로 지표가 둔화한다면 1,370원대 진입 시도를 할 수 있으나, 예상 수준이라면 변동이 없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93엔 오른 154.10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6달러 오른 1.0853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9.3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91원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578위안을 기록했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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