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주식시장 호조에도 레인지 장세 유지…4.70원↓
  • 일시 : 2024-07-29 13:38:54
  • [서환] 주식시장 호조에도 레인지 장세 유지…4.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하락한 후 지지력을 유지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12분 현재 전장 대비 4.70원 내린 1,381.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70원 오른 1,385.5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달러화는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이 하락한 영향과 장초반 네고물량을 반영하며 레벨을 낮췄다.

    이번주에 일본은행(BOJ)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정되면서 달러 약세가 나타났다.

    코스피 역시 1.3%대 올라 위험선호 심리를 보여줬다. 달러인덱스 역시 한때 104.40까지 고점을 높인 후 104.13까지 내려갔다 지지됐다.

    한 증권사 외환딜러는 "오후에는 달러-원 환율이 별로 움직이지 않았다"며 "연준과 BOJ 통화정책 관련해서도 크게 (움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증권사 딜러는 "주식시장이 좋아 달러 약세로 가기는 했지만 이 정도 레인지에서 머무를 것으로 본다"며 "BOJ 금리 결정이 이뤄지더라도 FOMC가 있어 크게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9엔 하락한 153.47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05달러 오른 1.08620달러를 나타냈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9.9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16원에 거래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천92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619달러를 기록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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