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원화 잉여에 무거운 장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대체로 무거운 흐름을 나타냈다. 원화 잉여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20원 오른 -27.7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오른 -15.0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과 동일한 -7.55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05원 오른 -2.4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85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85원에 호가됐다.
이날 외화자금시장은 대체로 무거운 흐름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와프포인트가 상승했지만 거래 일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를 고려해 일수를 조정한 시초가 대비로는 대체로 내렸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원화 잉여로 인해 초단기 스와프 시장이 무거운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전반적인 롱 심리가 위축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국내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미국과의 금리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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