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BOJ 앞두고 변동성 제한…2.10원↑
  • 일시 : 2024-07-30 13:38:52
  • [서환] BOJ 앞두고 변동성 제한…2.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80원대 중반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둔 경계에 변동성이 제한됐으며, 거래도 한산한 편이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1분 현재 전장대비 2.10원 오른 1,384.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대비 0.10원 오른 1,382.00원에 개장했다.

    국내 증시 부진과 외국인의 달러선물 매수세에 오전 장에서 환율은 한때 1,386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레벨을 고점으로 환율은 다시 1,384원 수준으로 복귀했다.

    달러 인덱스도 아시아 거래에서 104.645까지 올랐다가 104.55 수준으로 다시 보합권으로 내려왔다.

    역외 달러-위안은 오전 장중 상승폭을 되돌리며 보합권으로 내려섰다.

    증권사의 한 외환딜러는 "BOJ 앞두고 있어 큰 변동성은 없는 것 같다. 오늘 수급상 외국인 달러선물 매수가 조금 많아서 1,380원대 중후반까지 올랐으나 아시아 통화 강세로 전환되면서 오름폭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추가적인 큰 흐름은 없을 것 같고, 내일 BOJ 회의가 관건일 것 같다. 금리 정책을 어떻게 펼칠지 지목되는데 인상은 사실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16엔 오른 154.18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6달러 오른 1.0825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7.5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38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 하락했고, 외국인 투자자는 3천610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707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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