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55엔대로 상승…월말 포지션 조정·FOMC 경계감
  • 일시 : 2024-07-30 16:21:31
  • 달러-엔, 155엔대로 상승…월말 포지션 조정·FOMC 경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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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30일 오후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환 시장 투자자들의 월말 포지션 조정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면서다.

    연합인포맥스 해외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후 4시 5분 기준 전장 대비 0.68% 상승한 155.057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8% 오른 104.652를 가리켰다.

    유니크레딧 리서치는 "투자자들이 월말 리밸런싱의 일환으로 포지션을 조정하면서 달러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또 "연준의 금리 결정이 다가오면서 달러 상승을 부채질했다"고 덧붙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번 FOMC를 통해 9월 기준금리 인하 시그널을 줄지를 대기하고 있다.

    만일 연준이 여전히 견조한 미국의 경제지표 등을 빌미로 매파적인 입장을 고수할 경우 달러화는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유니크레딧 리서치는 이날 밤 발표될 미국의 7월 소비자신뢰지수와 6월 구인·이직 보고서 수치가 하락할 경우 달러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인포맥스 경제지표(화면번호 8808)에 따르면 미국의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9.7일 것으로 예상된다. JOLTS 채용 건수는 5월 814만개에서 6월 802만개로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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