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8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홍원재 대구은행 팀장
5월 우리나라 경상수지에 나타났듯이 경상수지 흑자 호조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 및 연기금, 개인 해외 투자 금액의 급증으로 인해 경상 수지 흑자 금액을 상회하고 있어 달러화의 수요가 공급보다 훨씬 우위인 상황이고 향후 수급 관계는 더욱 더 달러화 수요 우위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9월 미국의 정책금리 인하를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내년까지 미국과 한국의 실질 금리인 10년물 국고채 금리 격차가 조금 더 확대될 것으로 유력 경제 전망기관에서 발표되고 있어 이 두가지 요인으로만 보더라도 9월 미 연준의 금리 인하가 단기적으로는 달러/원 하락에 영향을 줄 수는 있어도 중기적으로는 시장 기대와는 달리 달러/원 환율의 지속적인 절상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본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전환이 미 연준의 통화 정책에 상당 기간 후행하는 형태로 공조 진행중이어서 금리 인상과 일본 국채 매입 축소 등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강화하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국채 매입을 줄이겠다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 3주간의 달러/엔 급락에 대한 반등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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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전망치│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2025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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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0~1,410 │ 1,360 │ 1,340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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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한 부산은행 대리
9월 금리 인하 선반영, BOJ 금리 인상 어렵고, 7월 박스권 연장. 트럼프 트레이드도 민주당 후보 교체 이후 잠잠해지며 상단은 제한되는 양상. 이번 FOMC도 비둘기일 것으로 예상되며 달러 약세에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 다만, 유로화 등 달러에 대적할 통화가 없다. ECB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강해서 내릴 요인도 없어서 박스권. 레벨은 7월보다 낮아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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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전망치│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2025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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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0~1,400 │ 1,340 │ 1,310 │ 1,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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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
최근 한국 원화는 호재에는 둔감하고 악재에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미국 경기의 완만한 둔화와 점차 고조되는 연준 금리인하 기대는 원화에 호재이나, 미 대선 불확실성과 증시 조정 등 위험선호 약화, 중국 경기둔화에 따른 위안화 약세 압력 등 대외 불안 요인이 원화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또한 프록시 헤지로 추정되는 역외 달러 매수세와 내국인의 해외투자 증가가 외화수급 불균형을 초래, 달러/원 환율의 하방을 제약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8월 달러/원 환율은 미 달러화 약세 흐름에 연동해 하방이 우세할 전망이나, 기대만큼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근거로는 1) 연준 인하 기대가 이미 상당 부분 선반영되어 있다는 점, 2) 그에 반해 대외 불안 요인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점, 3) 외화수급 불균형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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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전망치│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2025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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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0~1,400 │ 1,370 │ 1,335 │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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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산업은행 대리
제한적인 하락 흐름을 예상한다. 미국 경기가 점진적으로 둔화함에 따라 달러도 약세를 나타낼 것 같다. BOJ의 금리 인상도 엔화 강세와 이어지며 달러-원을 무겁게할 수 있다. 다만 우리나라 내수 부진하며 2분기 GDP가 역성장한 점은 원화 약세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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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전망치│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2025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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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0~1,400 │ 1,370 │ 1,350 │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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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철 농협은행 과장
미국 물가도 안정적 둔화 흐름이며 BOJ도 금리 인상 기대가 있다. 정상화 스텝을 밟아가는 단계다. 대외 여건상 달러 약세가 예상된다. 트럼프 이슈도 약해지고 있다. 달러-원은 전반적으로 위보다는 아래가 우위인 장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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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전망치│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2025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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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0~1,400 │ 1,360 │ 1,350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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