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BOJ 금리인상 가능성+월말 네고…3.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원말 네고물량까지 출회하면서 하락세를 타고 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장 대비 3.30원 내린 1,382.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80원 하락한 1,384.50원에 개장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커지고 있다.
외환딜러들은 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에 촉각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일본 현지에서는 BOJ의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보고 있다.
이에 '엔화 강세-달러화 약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우리 달러-원 환율도 덩달아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달러인덱스도 장 시작 104.46에서 현재 104.40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월말 네고물량도 출회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BOJ 금리 결정 회의만 아니라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도 앞두고 있어 일단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하다"고 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32엔 내린 152.40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9달러 오른 1.0816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6.7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8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46%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213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422위안을 기록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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