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4만9천명…전주比 1.4만명↑(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증가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 24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직전주보다 1만4천명 증가한 수치다.
이는 직전주보다 1만4천명 증가한 수치다. 또한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 23만6천명도 웃돌았다.
직전주 수치는 23만5천명으로 유지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3만8천명으로 직전주 대비 2천500명 증가했다. 직전주의 4주 이동평균 수치는 23만5천500명에서 수정되지 않았다.
이미 1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 수도 증가했다.
지난달 20일로 끝난 일주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87만7천명을 기록하며 직전주보다 3만3천명 증가했다.
이는 2021년 11월 27일로 끝난 일주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직전주 수치는 185만1천명으로 7천명 하향 수정됐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받는 사람의 수는 감소했다.
지난달 13일로 끝난 주간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보험을 받는 사람의 수는 193만8천827명을 기록했다. 직전주보다 3만1천446명 줄어든 수치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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