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65.00/ 1,365.50원…6.85원↓
일시 : 2024-08-06 07:21:48
NDF, 1,365.00/ 1,365.50원…6.8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65.2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7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74.80원) 대비 6.85원 빠진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65.00원, 매도 호가(ASK)는 1,365.50원이었다.
새벽 2시 종가(1,370.00원)와 비교하면 2.05원 빠진 셈이다.
달러화 가치는 급락세를 이어가며 7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발표된 7월 고용지표의 여파가 이어졌고, 시장은 9월 '빅컷' 전망에 계속 힘을 실었다.
달러 인덱스는 102.246을 나타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경기침체 공포에 모두 급락 마감했다.
미 국채금리는 2년물이 3.80bp 올랐고, 10년물이 0.40bp 내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2.536엔에서 144.153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508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358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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