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71.80/ 1,372.20원…1.00원↓
  • 일시 : 2024-08-07 07:17:39
  • NDF, 1,371.80/ 1,372.20원…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72.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6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75.60원) 대비 1.00원 빠진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71.80원, 매도 호가(ASK)는 1,372.20원이었다.

    새벽 2시 종가(1,377.60)와 비교하면 3.00원 빠진 셈이다.

    달러화 가치는 3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으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9월 50bp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베팅이 약화했다.

    달러 인덱스는 102.943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1% 안팎 상승했다.

    미 국채금리는 최근 급락했던 부분을 되돌리며 장·단기물이 모두 큰 폭으로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5.882엔에서 144.312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298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571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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