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26.80/ 1,327.20…2.85원↑
  • 일시 : 2024-08-27 07:18:45
  • NDF, 1,326.80/ 1,327.20…2.8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2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27.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6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26.80원) 대비 2.8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26.80원, 매도 호가(ASK)는 1,327.20원이었다.

    새벽 2시 종가(1,329.80원) 대비로는 0.15원 내린 셈이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1년여만의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지난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에 여파에 따른 급락분을 약간 되돌리는 흐름이 나타났다.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다소 위험회피 분위기가 조성된 것도 달러 강세에 일조했다.

    달러 인덱스는 100.899를 나타냈다.

    미 국채금리는 장단기물이 모두 소폭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올랐지만,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3.87엔에서 144.508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605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213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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