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34.30/ 1,334.70원…1.65원↓
  • 일시 : 2024-08-29 07:20:48
  • NDF, 1,334.30/ 1,334.70원…1.6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2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34.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8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9.00원) 대비 1.6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34.30원, 매도 호가(ASK)는 1,334.70원이었다.

    새벽 2시 종가(1,337.00원) 대비로는 0.35원 오른 셈이다.

    간밤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위험 회피 분위기가 형성된 것과 월말을 앞두고 달러 매수세가 유입된 데 따른 것이다. 증시 마감후 나온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에는 달러 인덱스는 소폭 움츠러들었다.

    달러 인덱스는 101.118을 기록했다.

    미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2년물 금리는 2.80bp 내렸으나 10년물은 1.30bp 올랐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나스닥은 1.12%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4.56엔에서 144.62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19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296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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