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신중한 월말 네고에 PCE 대기장세…4.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0원대 중반에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40분 현재 4.00원 하락한 1,33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30분 종가인 1,339.00원보다 1.00원 하락한 1,338.00원에 개장했다.
달러-원 환율은 장중 1,335.30원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이후 지지력을 보였다.
월말을 맞은 네고물량이 강하게 나오지는 않은 데다 외국인 주식순매도에 따른 주식자금도 의식되면서 달러화는 하방경직성을 유지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미국 주가지수가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많은데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를 앞두고 대기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수급은 매수 우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월말 네고물량이 많이 나오기에는 아직 어중간한 수준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2엔 내린 144.5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15달러 오른 1.1134달러를 나타냈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3.16원을, 위안-원 환율은 187.70원을 나타냈다.
코스피는 0.8% 정도 하락했고,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3천14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125위안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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