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시 RFI, 日스미토모미쓰이 등 7곳 추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외환시장 구조개선 이후 서울외환시장에 참여하는 역외 해외 외국환업무 취급기관(RFI) 수가 추가로 증가했다.
기획재정부는 6일 RFI 등록 명단에 스미토모미쓰이은행(SMBC)을 비롯해 우리은행 4개 해외지점 및 법인, BNP파리바 산하 2곳 등 7개 기관이 추가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본 금융기관인 SMBC가 추가되면서 MUFG(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미즈호와 함께 일본의 대형 은행들은 모두 RFI에 포함됐다.
우리은행 도쿄지점도 포함됐다. 우리은행은 도쿄뿐 아니라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도 함께 등록했다.
BNP파리바의 경우 홍콩, 싱가포르 지점이 등록했다.
이로써 서울환시 구조개선에 참여한 RFI의 숫자는 종전의 31곳에서 38곳으로 증가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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