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39.40/ 1,339.60원…2.30원↑
  • 일시 : 2024-09-10 07:16:54
  • NDF, 1,339.40/ 1,339.60원…2.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10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39.50원(MID)에 최종 호가했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6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9.80원) 대비 2.3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39.40원, 매도 호가(ASK)는 1,339.60원이었다. 새벽 2시 종가는 1341.00원이었다.

    간밤에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미국의 빅컷(금리 50bp 인하) 베팅을 되돌리는 장세가 펼쳐졌다.

    연방준비제도(Fed) 고위 관계자는 지난 7일부터 통화정책에 발언할 수 없는 '침묵 기간'에 돌입한 상황이다.

    달러 인덱스는 101.61로 전장 정규장 마감 무렵(101.38)보다 상승했다.

    뉴욕 증시도 반등했다.

    미 국채 금리는 10년물을 하락했고,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 환시 마감 무렵 142.950엔에서 142.999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386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253위안을 기록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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