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美 재무장관 코로나19 양성 판정…재택근무로 전환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재무부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대변인은 옐런 장관이 재택근무를 통해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78세인 옐런 장관은 지난 6일 텍사스 오스틴 국세청을 방문한 이후 7일에 텍사스 트리뷴 페스티벌에서 연설한 바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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