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17.30/ 1,317.70원…9.60원↓
일시 : 2024-09-17 08:00:05
NDF, 1,317.30/ 1,317.70원…9.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17.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4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29.50원) 대비 9.6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17.30원, 매도 호가(ASK)는 1,317.70원이었다. 새벽 2시 종가는 1,329.60원이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 컷(50bp 금리 인하)'기대가 고조되며 달러가 약세를 나타냈다. 연준 50bp 금리 인하 전망이 25bp 인하를 앞서게 됐다. 달러 인덱스는 100.65선까지 하락했다.
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고 주가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는 금융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0.149엔에서 140.59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33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0971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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