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29.00/ 1,330.00원…3.00원↑(재송)
  • 일시 : 2024-09-23 07:22:23
  • NDF, 1,329.00/ 1,330.00원…3.00원↑(재송)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20일밤 1,329.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6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29.10원) 대비 3.0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29.00원, 매도 호가(ASK)는 1,330.00원이었다. 새벽 2시 종가는 1,333.00원이었다.

    간밤 달러는 강세를 나타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정책금리 동결 후 기자회견에서 추가 금리 인상에 다소 신중한 입장을 취하면서다.

    다만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발언에 달러의 급격한 강세는 제한됐다. 월러 이사는 생각보다 인플레 둔화가 훨씬 가파르다며 50bp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고 말했다.

    달러 인덱스는 100.7선을 나타냈다.

    미 국채 금리와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1.910엔에서 143.90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63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0416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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