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33.30/ 1,333.70원…5.15원↑
  • 일시 : 2024-09-26 07:14:26
  • NDF, 1,333.30/ 1,333.70원…5.1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33.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6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1.00원) 대비 5.1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33.30원, 매도 호가(ASK)는 1,333.70원이었다. 새벽 2시 종가는 1,336.10원이었다.

    간밤 달러가 강해졌다. 달러 인덱스는 100.9선으로 올랐다. 중국의 부양책 효과에 대한 의문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가도 크게 내렸다.

    미 국채 금리는 장기 금리 위주로 상승했다.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3.418엔에서 144.75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32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0325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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