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2%' 향해 가는 PCE…국채↑·달러↓·주가 혼조
  • 일시 : 2024-09-30 06:10:00
  • [뉴욕마켓워치] '2%' 향해 가는 PCE…국채↑·달러↓·주가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7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대표지수인 S&P 500과 나스닥종합지수는 내렸으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이틀 연속 올랐다. 나스닥은 5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기준으로 삼는 물가지표가 예상을 밑돌았고 소비자심리지수도 개선됐지만, 투자자들은 고점 부담이 더 큰 듯 보합권에서 좁게 움직였다.

    미국 국채가격은 동반 상승한 가운데 단기물의 오름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연준이 오는 11월 다시 '빅 컷(50bp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베팅은 늘어났다.

    달러화 가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차기 일본 총리로 선출된 여파에 엔화는 급등했다.

    유로는 엔화와 달러 모두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물가지표가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달 다시 금리 인하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 커졌다.

    뉴욕유가는 반등에 성공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산유량을 12월부터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에 전날 급락했던 유가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반등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이는 전월치이자 시장이 점친 0.2% 상승보다 낮은 수준이다.

    전년대비 상승률은 2.2%를 나타내 예상치(2.3%)를 역시 하회했다. 2021년 2월(1.8%) 이후 최저치로 후퇴하면서 2%에 상당히 근접했다. 연준의 2% 인플레이션 목표는 PCE 가격지수를 기준으로 한다.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같은 달 근원 PCE 가격지수 역시 전월대비 0.1% 올랐다. 전월에는 0.2% 올랐고, 시장에서도 0.2% 상승을 예상했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1년 전에 비해서는 2.7% 올랐다.

    ◇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7.89포인트(0.33%) 오른 42,313.0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20포인트(0.13%) 내린 5,738.17,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70.70포인트(0.39%) 밀린 18,119.59에 장을 마쳤다.

    이날도 사상 최고치는 경신됐다. 다우지수는 장 중 상승폭을 42,628.32까지 늘리며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8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둔화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매수 심리가 전반적으로 확산됐다.

    미국 상무부는 8월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3% 상승을 밑도는 수치이자 전월치인 2.5% 상승과 비교해도 둔화한 수치다. 전월 대비로도 0.1% 올라 전월치이자 시장 예상치였던 0.2% 상승을 하회했다.

    8월 근원 PCE 가격지수도 전월 대비 0.1% 상승해 전월치이자 예상치였던 0.2% 상승을 하회했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수치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판단할 때 가장 선호하는 지표로 알려졌다.

    미국 소비자심리지수가 개선 흐름을 이어간 점도 경기침체 우려를 덜어주며 매수 심리를 뒷받침했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9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70.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3일 발표된 예비치 69.0과 비교해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올해 5월 이후 최고치다. 8월 수치 67.9와 비교하면 3% 이상 상승했다.

    이같은 호재에 우량주 위주로 매수 심리가 강해졌다. 우량주 위주의 다우지수는 한 때 1% 넘게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요 주가지수가 연일 신고점을 경신하면서 상승 피로감과 고점 부담이 누적된 듯 매수 심리가 꺾이며 상승분을 반납하거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S&P500과 다우지수는 이번 주까지 3주 연속 상승했고 지난 7주 가운데 6주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모건스탠리 E-트레이드의크리스 라킨 전무는 "인플레이션 수치는 모두 평온하다"며 "인플레이션은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경제 성장이 약간 둔화하고 있지만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다는 조짐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에선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월마트, IBM, 인텔, 3M을 제외하곤 모두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기술주에 대한 매도 심리가 우위였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도 투심이 악화했다. 엔비디아는 2.13% 하락하며 조정을 겪었고 브로드컴도 3% 넘게 밀렸다. ASML(-1.28%), AMD(-1.87%), 퀄컴(-1.47%) 등 기술주도 하락폭이 크지는 않았지만 약세였다.

    반면 중국 정부의 대규모 통화부양책으로 상하이종합주가지수가 급등하면서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도 동반 상승의 맛을 누렸다.

    온라인 쇼핑몰 테무의 모회사 핀둬둬는 4.62% 뛰었고 징동닷컴도 5% 넘게 올랐다. 중국 검색업체 바이두도 2.54%, 여행업체 트립닷컴은 8.19% 상승했다.

    코인 시장이 활기를 보이면서 코인베이스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모두 6% 넘게 올랐다.

    대형 유통체인 코스트코는 월가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 여파로 주가가 1% 넘게 밀렸다.

    자동차 소프트웨어 회사로 변신한 스마트폰 1세대 기업 블랙베리는 호실적과 개선된 가이던스를 제시하고도 장 중 주가가 9% 넘게 급락하다 보합권에서 마무리했다.

    LPL 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통화정책 재조정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에 나선 사실을 시장이 반기고 있다"고 평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에너지가 2% 넘게 급등했고 유틸리티가 1% 이상 올랐다. 반면 기술은 1% 가까이 하락했다. 나머지 업종은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50bp 인하될 확률은 54.7%로 반영됐다. 최근 해당 확률은 50% 안팎에서 꾸준히 오르내리는 중이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59포인트(10.34%) 오른 16.96을 기록했다.

    ◇채권시장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4.10bp 하락한 3.748%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6.00bp 떨어진 3.563%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2.60bp 밀린 4.097%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금리 차이는 전날의 16.6bp에서 18.5bp로 늘어났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국채금리는 8월 PCE 가격지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둔화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에 낙폭을 확대했다.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중시하는 물가 지표다.

    미국 상무부는 8월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3% 상승을 밑도는 수치이자 전월치인 2.5% 상승과 비교해도 둔화한 수치다.

    8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로도 0.1% 올라 전월치이자 시장 예상치였던 0.2% 상승을 하회했다.

    8월 근원 PCE 가격지수도 전월 대비 0.1% 상승해 전월치이자 예상치였던 0.2% 상승을 하회했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수치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판단할 때 가장 선호하는 지표로 알려졌다.

    국채금리는 PCE 결과가 나온 뒤 꾸준히 하락폭을 확대했다. 물가가 한층 더 둔화한 만큼 연준은 고용에만 더 집중할 수 있게 됐고 금리인하 경로도 시장 예상을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해졌다.

    인디펜던트어드바이저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우리가 그 방향으로 추세를 이어가는 한 연준은 거의 전적으로 고용시장에만 집중할 수 있다"며 "이는 금리인하에만 신경 쓸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경기침체적 성장 없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주식과 채권 시장에 모두 대단한 순풍이 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금리에 더 민감한 소비자들에게도 어느 정도 숨 쉴 여유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PL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9월 근원 PCE 가격지수의 전년 대비 상승률이 2.7%를 기록했다는 것은 연준이 또 다른 50bp 금리인하를 조심스럽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미국 소비자심리지수가 개선 흐름을 이어간 점도 경기침체 우려를 덜어주며 채권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9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70.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3일 발표된 예비치 69.0과 비교해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올해 5월 이후 최고치다. 8월 수치 67.9와 비교하면 3% 이상 상승했다.

    미시간대는 "소비자심리지수의 상승은 교육과 정치적 성향에 상관없이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며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다섯 개의 구성 지수에서도 모두 상승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PCE 가격지수의 둔화와 소비자심리 개선으로 11월 연준이 '빅 컷(50bp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베팅은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50bp 인하될 확률은 54.7%로 반영됐다. 최근 해당 확률은 50% 안팎에서 꾸준히 오르내리는 중이다.

    앞서 아시아 장에선 일본 총리로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선출됐다는 소식에 달러-엔 환율이 급락하면서 미국 국채금리도 하락세로 돌아선 바 있다.

    이시바 차기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정책을 가속하겠다며 견고한 임금 성장과 소비 지원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는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방해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시장은 해석했다.

    그는 최근 일본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일본은행(BOJ)의 독립성을 존중하면서 경제와 민생에 지장을 주지 않는 속도로 통화 정책을 정상화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일본은행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 정책을 지지하며 엔화 약세에 대해 우려한다는 게 그의 기본적인 입장이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42.203엔으로, 전일 뉴욕장 마감가 144.664엔보다 2.461엔(1.701%) 급락했다.

    달러-엔은 오후 장중 142.070엔까지 밀려 지난 2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11642달러로, 전장 1.11779달러에 비해 0.00137달러(0.123%) 하락했다. 유로-달러는 유럽 거래에서 프랑스와 스페인의 물가지표가 잇달아 나오자 1.11025달러까지 낮아지기도 했다.

    유로-엔 환율은 158.70엔으로 전장 161.69엔에서 2.990엔(1.849%) 굴러떨어졌다. 유로-엔 종가는 지난 23일 이후 처음으로 160엔선을 밑돌았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전장 100.541보다 0.130포인트(0.129%) 하락한 100.411을 나타냈다. 달러인덱스는 장 초반 100.154까지 밀려 작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이는 전월치이자 시장이 점친 0.2% 상승보다 낮은 수준이다.

    전년대비 상승률은 2.2%를 나타내 예상치(2.3%)를 역시 하회했다. 연준의 2% 인플레이션 목표는 PCE 가격지수를 기준으로 한다.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같은 달 근원 PCE 가격지수 역시 전월대비 0.1% 올랐다. 전월에는 0.2% 올랐고, 시장에서도 0.2% 상승을 예상했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1년 전에 비해서는 2.7% 올랐다.

    ING의 제임스 나이틀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PCE 가격지수는 "연간 2% 인플레이션으로 가는 올바른 활공 경로에 있다"면서 "소득 성장이 미미해 보이고 가계가 고용시장의 하강을 알아차리는 가운데 상당한 연준 정책 완화에 대한 프라이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유로존 기준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9월에 전년대비 1.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CB의 2% 인플레이션 목표보다 낮아진 것으로, 예상치 1.9%를 크게 밑돈 결과다.

    스페인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같은 달 HICP가 전년대비 1.7% 오르는 데 그치면서 예상치(1.9%)를 하회했다.

    픽텟자산운용의 프레데릭 듀크로제 매크로리서치 헤드는 프랑스의 8월 물가는 "큰 하방 서프라이즈"라면서 "유로존 전체에서 비슷한 서프라이즈가 나타난다면 ECB는 10월에 금리를 인하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최근 급등한 역외 위안화 가치는 소폭 하락했다. 역외 달러-위안은 6.9802위안으로 전장대비 0.083% 상승했다.

    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이 11월에도 빅 컷을 단행할 가능성을 좀더 높여 잡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뉴욕 오후 장 후반께 11월 50bp 인하 확률을 54.7%로 가격에 반영했다. 전장보다 5.4%포인트 높아졌다.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51달러(0.75%) 오른 배럴당 68.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38달러(0.53%) 오른 배럴당 71.98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반등했으나 이번 주 전체적으로 보면 유가는 하락 마감했다. WTI는 이번 주 하락률이 3.97%를 기록했다.

    이번 주 하락으로 뉴욕유가는 3주 연속 상승에는 실패했다.

    원유 시장은 사우디의 증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번 주 들어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공습을 감행했고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을 내놨지만, 사우디가 12월부터 기존 계획대로 증산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모든 재료를 잡아먹었다.

    사우디 정부는 시장 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산유량을 늘릴 계획이다.

    당초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는 10월 초부터 장기간 이어졌던 생산량 감축 조치를 해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해제 시점을 2개월 늘리기로 하면서 생산량 증가 시점은 12월 초로 변경됐는데 이를 다시 미루지 않겠다는 게 사우디의 결정이다.

    앞서 리비아 또한 내정 갈등으로 중단됐던 석유 생산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이어 사우디마저 증산을 결정하면서 공급 부담이 유가를 강하게 압박하는 상황이다.

    S&P글로벌의 댄 예르긴 부회장은 "전쟁이 유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중동에서는 아직도 하루 500만 배럴 이상의 생산 능력이 중단된 상태지만 아무런 혼란이 없다"고 분석했다.

    예르긴은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중국의 약세"라며 "중국이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회복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의문이고 시장은 그것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허리케인 '헬렌'이 미국 남동부에 상륙하면서 원유 가격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시장은 주시하고 있다.

    국립 허리케인 센터에 따르면 헬렌의 상륙으로 미국 남동부 지역은 장기간 정전과 침수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연료 수요는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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