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48.20/ 1,348.60원…0.60원↑
  • 일시 : 2024-10-11 07:16:16
  • NDF, 1,348.20/ 1,348.60원…0.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48.4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4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50.20원) 대비 0.6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48.20원, 매도 호가(ASK)는 1,348.60원이었다.

    새벽 2시 종가는 1,355.20원이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소폭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102.850을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오는 11월 금리 동결을 지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하자 장중 103을 돌파하며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30년 만기 미국채 입찰이 호조를 보이며 미국채 장기물 수익률 오름세가 축소되자 반락했다.

    미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웃돌았지만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작년 8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2년과 10년물 금리는 내렸고, 30년물은 소폭 올랐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소폭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9.127엔에서 148.531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308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0824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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