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68.90/ 1,369.30원…2.70원↑
일시 : 2024-10-18 07:16:33
NDF, 1,368.90/ 1,369.30원…2.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369.1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68.60원) 대비 2.7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68.90원, 매도 호가(ASK)는 1,369.30원이었다.
새벽 2시 기준 종가는 1,372.70원이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올랐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금리 인하 속에 유로가 또 약세를 보였고, 미국의 9월 소매판매는 호조를 나타내면서다.
달러 인덱스는 103.764를 기록했다.
미 국채금리는 9월 소비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고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도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장단기 금리 모두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쳤다. 소비가 견조했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탓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9.619엔에서 150.197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30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354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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