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BNP파리바·푸르덴셜 파이낸셜 법인 설립 승인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중국 금융당국이 보험 시장을 외국 자본에 개방하기 위한 조치로 유럽 최대 은행인 BNP파리바와 미국 금융 서비스 기업 푸르덴셜 파이낸셜의 금융사 설립을 허가했다.
리원쩌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금감총국·NFRA) 국장은 18일 베이징에서 열린 금융 포럼에서 BNP파리바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간의 합작사 설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푸르덴셜 파이낸셜이 베이징에 보험 자산 운용사를 설립하는 안도 승인했다고 전했다.
리원쩌 국장은 "금융 기관의 금융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중국 경제 회복을 지원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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