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67.20/ 1,367.60원…0.10원↓(재송)
  • 일시 : 2024-10-21 07:06:01
  • NDF, 1,367.20/ 1,367.60원…0.10원↓(재송)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18일 밤 1,367.4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69.70원) 대비 0.1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67.20원, 매도 호가(ASK)는 1,367.60원이었다.

    새벽 2시 기준 종가는 1,369.30원이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뉴욕증시의 강세 속에 위험선호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최근 상승분을 되돌렸다.

    달러 인덱스는 103.457을 기록했다.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12월 '빅컷'(50bp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올랐다.

    국제유가는 가자지구 전쟁 휴전에 대한 기대감 속에 급락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2%가량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9.888엔에서 149.497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654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159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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