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日 구두개입·휴전 협상 기대에 되돌림…국채↑달러↓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4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미국 채권 및 달러화 가격에는 일부 되돌림이 나타났다.
채권 가격은 저가 매수에 상승했고, 달러화 가격은 4거래일 만에 하락해 강달러 베팅에 이익실현이 나왔다.
유가는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상 재개 소식이 나오면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일본 외환 당국은 과도한 엔화 약세를 경계하고 나섰으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가자지구 인질 석방을 위한 휴전 협상이 며칠 내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와 회동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협상) 과정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음 단계를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은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외환시장에서 일방적이고 급격한 변동이 있었다"며 "더욱 긴박감을 갖고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12월 '빅 컷'(50bp 인하)에 나설 가능성은 커졌다.
뉴욕 증시는 기업 실적에 따라 방향성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기업 호실적 영향에 다른 지수들은 상승했다.
특히 테슬라 주가는 전날 장 마감 후 공개한 실적 보고서에 힘입어 21.92% 급등했다.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0.33% 내린 42,374.3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1% 높은 5,809.86,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6% 오른 18,415.49를 각각 기록했다.
경제 지표는 개선세를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주간(13일~19일)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2만7천 명으로, 직전주 대비 1만5천 명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신규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4.1% 증가한 73만8천 채(연환산)로, 2023년 5월 이후 1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났다.
S&P글로벌이 집계한 10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47.8, 서비스업 PMI는 55.3으로 두 수치 모두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리 선물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오는 11월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다소 낮춰 잡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뉴욕 오후 3시 30분께 11월 금리 동결 확률을 5.0%로 가격에 반영했다. 전장보다 3.2%포인트 하락했다. 25bp 인하 확률은 95.0%를 나타냈다.
◇ 주식시장
뉴욕증시는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가 기업 실적에 따라 엇갈린 행보를 보이며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40.59포인트(0.33%) 내린 42,374.3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44포인트(0.21%) 높은 5,809.86,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8.83포인트(0.76%) 오른 18,415.49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미 국채 금리 급등세가 주춤하고, 개선된 신규 지표들이 나왔으나 기업 실적이 지수별 장세를 갈라놓았다.
나스닥지수는 빅테크 실적 발표의 포문을 연 테슬라 주가 급등세에 힘입어 전날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한 지 단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덕분에 S&P500지수도 3거래일 연속 하락세에서 반등하며 금주 들어 처음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다우지수는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에 대한 부담이 여전한 가운데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IBM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이날 다우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IBM은 지난 3분기 조정 후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3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예상치(2.22달러)를 상회한다. 그러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149억7천만 달러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150억8천만 달러)를 소폭 하회, 주가가 6.08% 하락했다.
반면 테슬라 주가는 전날 장 마감 후 공개한 실적 보고서에 힘입어 21.92% 급등했다.
테슬라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251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253억7천만 달러)에는 못 미쳤으나 EPS는 0.72달러로 예상치(0.58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테슬라 시가총액은 하루 새 1천496억 달러 이상 늘어난 8천321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 1월 31일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아마존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0.90% 올랐다.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 테슬라·아마존 외에도 엔비디아(0.61%)·마이크로소프트(0.03%)·페이스북 모기업 메타(0.73%)가 상승했고, 애플(0.08%)과 구글 모기업 알파벳(0.04%)만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인 세계 최대 항공우주기업 보잉은 기계공 노조 파업이 5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사 간의 새로운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소식에 주가가 1.18% 밀렸다.
반도체 장비 제조사 램리서치는 기대를 웃돈 3분기 실적과 함께 밝은 전망을 내놓아 주가가 5.09% 뛰었다.
미국의 양대 무선통신사업체 중 하나인 티모빌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포함된 프리미엄 요금제 수요가 실적을 견인, 주가가 5.74% 올랐다.
그 외에도 이날 호실적을 발표한 건강보험사 몰리나 헬스케어는 17.67%, 대형 가전업체 월풀은 11.17%, 미국 양대 배송 서비스 기업 UPS는 5.28% 각각 상승했다. 방산·항공장비 기업 허니웰은 EPS가 시장예상을 상회했으나 매출이 기대에 못미쳐 주가가 5.10% 하락했다.
금 채굴 기업 뉴몬트는 시장 예상에 못 미친 실적 여파로 주가가 14.70% 급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임의소비재(3.24%)·금융(0.08%)·부동산(0.22%)·테크놀로지(0.21%)·통신서비스(0.24%) 5개 업종이 오르고, 필수소비재(0.22%)·에너지(0.19%)·헬스케어(0.68%)·산업재(0.71%)·소재(1.42%)·유틸리티(0.71%) 6개 업종은 하락했다.
최근 증시에 큰 부담을 안겼던 미 국채 금리 급등세는 일단 주춤했다.
마감 시간 기준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4.192%로 전일 대비 5bp(1bp=0.01%) 내렸다.
하지만 U.S.뱅크 자산관리 선임 투자 전략가 롭 호워스는 오늘 시장에 가해진 압력도 '금리'에서 비롯됐다며 "이 우려가 실제 주식 투자 열정을 약화시킨 가운데, 전체 시장을 새로운 고점으로 끌어올릴 만큼 강력한 실적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평했다.
이날 발표된 신규 지표들은 실업자 수 감소와 경제 상황 개선세를 시사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주간(13일~19일)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2만7천명으로, 직전주 대비 1만5천 명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신규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4.1% 증가한 73만8천 채(연환산)로, 2023년 5월 이후 1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S&P글로벌이 집계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8, 서비스업 PMI는 55.3으로 두 수치 모두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집계하는 변동성지수(VIX)는 전장 대비 0.16포인트(0.83%) 내린 19.08을 나타냈다.
◇ 채권시장
미국 국채가격이 모처럼 상승했다. 미국 대선 불확실성에 국채가격이 최근 잇달아 밀린 여파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유로존 국채시장의 기준 역할을 하는 독일 국채(분트) 수익률과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도 국채가격 강세에 보탬이 됐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3.90bp 내린 4.2020%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0660%로 같은 기간 2.50bp 내렸다. 10년물과 2년물 금리는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30년물 국채금리는 4.60bp 낮아진 4.4680%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금리 차이는 전날의 15.0bp에서 13.6bp로 축소됐다.(불 플래트닝)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뉴욕 장 초반에는 금리가 다시 오르는 분위기였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여파가 한동안 이어졌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계절조정 기준 22만7천건으로 전주보다 1만5천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 24만2천건을 밑돌았다.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2주 연속 감소했다. 직전주 수치는 24만1천명에서 24만2천만명으로 1천명 상향 조정됐다.
반면 지난 12일로 끝난 주간 기준 2주 이상 실업보험을 신청한 '연속' 청구 건수는 189만7천명으로 전주 대비 2만8천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3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오전 장중 4.24%를 살짝 넘어선 뒤 하락 반전했다. 오후 장 들어서는 4.18% 근처까지 후퇴하기도 했다.
커버쳐증권의 톰 디 갈로마 채권 트레이딩 헤드는 일본 보험사와 기업들이 저가 매수 세력에 속해 있었다면서 이들이 5년물과 10년물을 "주워 담았다"고 말했다.
옥스포드이코노믹스의 낸시 반덴 하우텐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전반의 해고가 여전히 낮다"면서도 "추가 금리 인하를 계속할 수 있을 정도로 노동시장 환경은 대체로 느슨하다"고 진단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12월 '빅 컷'(50bp 인하)에 나설 가능성은 거의 '반반' 수준으로 높아졌다. 독일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2713%로 전장 대비 3.97bp 하락했다.
S&P글로벌과 함부르크상업은행(HCOB)에 따르면 유로존의 10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7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0.1포인트 올랐으나, 시장 예상치 49.8에는 약간 못 미쳤다.
마틴스 카작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12월 회의에서 50bp 인하가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에 "모든 것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야 한다"고 답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상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미 대선에 대한 경계감은 지속됐다. 10년물 금리는 20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는 양상을 보였다.
미국 정치 전문매체 더힐과 선거 전문 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DDHQ)의 자체 예측 결과에 따르면, 이날 기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52%로 나타났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48%로, 두 사람 모두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이 오는 11월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다소 낮춰 잡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뉴욕 오후 3시 30분께 11월 금리 동결 확률을 5.0%로 가격에 반영했다. 전장보다 3.2%포인트 하락했다. 25bp 인하 확률은 95.0%를 나타냈다.
◇ 외환시장
미국 달러화 가치가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미국 국채 금리가 모처럼 고개를 숙인 가운데 강달러 베팅에 대한 이익실현 움직임이 나타났다. 유로는 1.08달러 선을 회복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1.844엔으로, 전일 뉴욕장 마감가 152.595엔보다 0.751엔(0.492%) 낮아졌다.
전일 153엔을 웃돌기도 했던 달러-엔은 일본 정부에 대한 경계감 속에 아시아 거래에서부터 내리막을 걸었다. 앞서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은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외환시장에서 일방적이고 급격한 변동이 있었다"며 "더욱 긴박감을 갖고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8289달러로, 전장 1.07857달러에 비해 0.00432달러(0.401%) 올랐다. 4거래일 만에 하락세에 벗어나면서 1.08달러 위로 올라섰다.
유로-엔 환율은 164.42엔으로 전장 164.58엔에서 0.160엔(0.097%) 하락했다. 유로-엔은 유럽 장 초반 163.82엔까지 밀린 뒤 낙폭을 축소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전장 104.376보다 0.357포인트(0.342%) 낮아진 104.019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는 유럽 장 초반 유로존의 10월 구매관리자지수(PMI)를 소화하며 레벨을 낮춘 뒤, 뉴욕 오후 장으로 가면서 낙폭을 더 확대했다.
FX스트리트의 조지프 트레비사니 애널리스트는 "약간의 이익 실현을 목도하고 있다"면서 "이면에서 금리의 변화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무엇을 할지에 대한 인식 변화가 있었지만 크게 변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7월 하순 이후 최고치까지 올랐던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다만 4.20% 선은 지켜냈다.
S&P 글로벌과 함부르크상업은행(HCOB)에 따르면 유로존의 10월 합성 PMI(예비치)는 49.7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0.1포인트 올랐으나, 시장 예상치 49.8에는 약간 못미쳤다.
외환시장은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10월 합성 PMI가 48.4로 전월 대비 0.9포인트 오르면서 예상치(47.6)를 웃돈 점에 더 주목하는 모습이었다. 독일은 최근 유로존 경기 부진의 최대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HCOB의 사이러스 드 라 루비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독일 PMI에 대해 "4분기 시작이 예상보다 좋다"면서 "서비스가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제조업이 전월만큼 빠르게 위축되지 않으면서 4분기 성장은 뚜렷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원유시장
뉴욕 유가는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상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대비 0.58달러(0.82%) 하락한 배럴당 70.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대비 0.58달러(0.77%) 낮아진 배럴당 74.38달러에 마감했다.
WTI와 브렌트유는 이번 주 들어 2거래일 연속 급등한 뒤 내리 밀렸다. WTI는 이날 한때 1.4% 남짓 밀리며 70달러선을 밑돌기도 했다.
이날 앞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가자지구 인질 석방을 위한 휴전 협상이 며칠 내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동 순방 중 카타르를 찾은 블링컨 장관은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와 회동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협상) 과정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음 단계를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 이집트와 함께 휴전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카타르의 셰이크 무함마드 총리는 "앞으로 며칠 안에 우리 협상단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측에서도 관련 언급이 나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정보기관 모사드의 데이비드 바르니아 국장이 오는 27일 카타르 도하로 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부(CIA) 국장도 회담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에너지 자문업체 리터부시앤드어소시에이츠는 보고서에서 "중동 위험 프리미엄이 거의 매일 확대되고 축소됨에 따라 에너지군(群)은 계속 지그재그로 움직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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