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교민안전 최우선…필요한 조치 강구"
  • 일시 : 2024-10-26 15:13:39
  • 尹,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교민안전 최우선…필요한 조치 강구"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가안보실로부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 보고받고 현지 교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상황 악화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관으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국가안보실은 범정부 차원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성환 차장과 강인선 외교부 2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김준표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스라엘은 이날 이란의 군사 시설에 대한 연쇄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3차에 걸쳐 이란 내 미사일 및 드론 기지, 생산 시설을 집중 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한·폴란드 공동언론발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0.24 hihong@yna.co.kr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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