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역레포 운영 수단 활성화 추진
  • 일시 : 2024-10-28 09:36:14
  • 中 인민은행, 역레포 운영 수단 활성화 추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중국 인민은행(PBOC)이 충분한 유동성 확보 및 유지를 위해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운영 수단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28일 월스트리트견문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프라이머리 딜러와 거래하며 월 1회, 1년 이내의 테너(만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민은행은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을 합리적으로 풍부하게 유지하고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수단을 다양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인민은행은 정책금리인 7일물 역레포 금리와 시중 은행에 단기 자금을 빌려주는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 대출 금리도 0.2%p씩 인하한 바 있다.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yg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