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한은 금통위는 1월 16일…2월은 25일(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한국은행은 내년 첫 기준금리를 1월 16일 목요일에 결정한다.

한은은 31일 2025년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기회의 개최 및 의사록 공개 일정을 공표했다.

금통위는 내년 중 월별 2회씩 총 24차례 정기회의를 연다. 이 중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월 16일(목), 2월 25일(화), 4월 17일(목), 5월 29일(목), 7월 10일(목), 8월 28일(목), 10월 23일(목), 11월 27일(목)로 총 여덟 번이다.

금융안정회의는 3월 27일(목), 6월 25일(수), 9월 25일(목), 12월 23일(화)에 열린다.




한은은 의사록을 종전과 같이 회의일로부터 2주가 지난 후 처음 돌아오는 화요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3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4월 통방 직전에 공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앞당겨 공개한다.

또한 4월 통방 결정회의와 9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대체공휴일과 추석 연휴를 고려해 늦추어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12월 금안회의 의사록은 내년 1월 10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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