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76.30/ 1,376.70원…0.50원↓
일시 : 2024-11-06 07:19:18
NDF, 1,376.30/ 1,376.70원…0.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76.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6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78.60원) 대비 0.5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76.30원, 매도 호가(ASK)는 1,376.70원이었다.
새벽 2시 종가는 1,380.10원이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대선 당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막판에 근소하게 우세를 점한 게 아니냐는 인식이 퍼지면서 그간의 달러 강세 베팅이 되돌려졌다.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는 '서프라이즈'를 선사했으나 영향은 잠시에 그쳤다.
달러 인덱스는 103.450으로 밀렸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2년물은 2.10bp 올랐고, 10년물은 1.40bp 내렸다. 10년물 입찰 결과가 양호했다.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1%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2.315엔에서 151.524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247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020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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