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헤알, '트럼프 재집권' 속 나홀로 강세…50bp 인상 기대
  • 일시 : 2024-11-07 05:01:35
  • 브라질 헤알, '트럼프 재집권' 속 나홀로 강세…50bp 인상 기대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성공 여파에도 브라질 헤알화는 6일(현지시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 통화가 미국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되는 양상이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 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번)에 따르면 이날 뉴욕환시 오후 장에서 달러-헤알 환율은 전장대비 1% 넘게 급락한 5.68헤알 안팎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 대비 헤알 가치가 크게 올랐다는 의미다.

    헤알은 이날 브라질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정책금리가 11.25%로 50bp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이다.

    브라질 정부가 재정 건전성 강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도 헤알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앞서 페르난두 하다드 브라질 재무장관은 재정 프레임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수단들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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