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단기물 강세 되돌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단기물 강세를 일부 되돌리는 흐름을 나타냈다.
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24.10원에 거래됐다.
이는 2거래일 일수 보정을 고려할 때 이날 시초가(-23.70원)보다 0.4원 내린 수준이다.
6개월물은 0.30원 내린 -12.20원에 거래됐다.
아울러 3개월물은 -5.85원으로 시초가(-5.75원)보다 약간 하락했다.
1개월물은 -1.30원으로 시초가(-1.15원) 대비 하락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3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2원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스와프포인트가 대체로 내렸다"며 "전일 1개월부터 6개월까지 많이 올랐던 부분에 대한 되돌림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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