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화 급락에 두 자릿수 하락 출발…12.00원↓
  • 일시 : 2024-11-08 09:31:34
  • [서환] 달러화 급락에 두 자릿수 하락 출발…12.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간밤 달러화 가치 하락에 따라 1,380원 중반대로 내렸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장대비 12.00원 내린 1,384.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날보다 10.60원 내린 1,386.00원에 개장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트럼프 트레이드에 대한 차익실현이 나옴에 따라 다소 큰 폭으로 떨어졌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정례회의에서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사퇴를 요구해도 물러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단기적으로 선거 결과가 통화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달러 인덱스는 아시아 장 초반 0.1%가량 오르며 간밤 하락분을 소폭 되돌리는 모습이다. 104.4선에서 움직였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트럼프 당선 확실시되고 난 이후 트럼프 트레이딩이 되돌려지는 느낌"이라면서 "레벨이 떨어지다 보니 결제물량이 더 많은데 그럼에도 하단이 지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환율이 추가적으로 더 내리려면 중국 부양책 등이 확실하게 나와야 1,380원 밑으로 내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이날 1,380원 초반까지 떨어지기는 어려울 수 있고, 상단은 1,380원 후반까지 열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72엔 오른 153.12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0달러 내린 1.0792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9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3.41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95%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21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419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