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99.90/ 1,400.10원…6.55원↑
  • 일시 : 2024-11-12 07:18:29
  • NDF, 1,399.90/ 1,400.10원…6.5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400.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94.70원) 대비 6.5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99.90원, 매도 호가(ASK)는 1,400.10원이었다.

    새벽 2시 기준 종가는 1,401.00원이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트럼프 트레이드'가 전개되면서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내각 조각이 진행되는 가운데 공화당이 하원까지 가져가는 '레드 스윕'(Red Sweep)이 현실화할 수 있는 관측이 부상했다.

    달러 인덱스는 105.497로 올랐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뉴욕 채권시장은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3.476엔에서 153.638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6556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265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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