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06.00/ 1,406.50원…4.00원↑
  • 일시 : 2024-11-13 07:23:13
  • NDF, 1,406.00/ 1,406.50원…4.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406.2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03.50원) 대비 4.0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06.00원, 매도 호가(ASK)는 1,406.50원이었다.

    새벽 2시 기준 종가는 1,408.90원이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트럼프 트레이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채 수익률이 크게 오르면서 달러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유로화가 특히 달러화에 약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105.933으로 올랐다. 한때 106선을 상회했다.

    미 국채금리는 급등했다. 2년물은 8.80bp, 10년물은 12.30bp 올랐다.

    뉴욕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에 3대 지수가 모두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3.649엔에서 154.553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622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298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