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04.80/ 1,405.20원…0.55원↓
  • 일시 : 2024-11-14 07:24:33
  • NDF, 1,404.80/ 1,405.20원…0.5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405.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06.60원) 대비 0.5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04.80원, 매도 호가(ASK)는 1,405.20원이었다.

    새벽 2시 기준 종가는 1,397.50원이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게 나오면서 안도감을 제공했지만 달러는 잠시 약세를 보였을 뿐, 이후 빠르게 반등했다.

    공화당이 하원까지 가져가는 '레드 스윕'(Red Sweep)을 확정했다.

    달러 인덱스는 106.512로 올라 1년 만의 최고치를 나타냈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2년물은 5.40bp 내렸지만, 10년물은 2.40bp 올랐다.

    뉴욕증시도 혼조로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5.085엔에서 155.58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5619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430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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