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화 강세…4거래일만 가치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최근 며칠간 조정을 받던 달러화 강세가 재개한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께(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5.720엔으로, 전장 뉴욕장 마감가 154.680엔보다 1.040엔(0.67%)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5526달러로, 전 거래일 종가 1.05935달러보다 0.004달러(0.39%) 내렸다.
유로-엔 환율은 164.31엔으로, 전일 종가인 163.87엔보다 0.44엔(0.27%)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DXY)는 전장 마감 106.204보다 0.397포인트(0.37%) 상승한 106.601을 기록했다.
외환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가 약간 옅어지면서 엔화 약세, 달러 강세가 재개되는 모습이다.
한 주요 외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을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달러화지수는 4거래일 만에 다시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다시 155엔 후반대로 올랐다. 다만, 달러-엔 환율의 155엔대는 개입 경계 레벨로 고려되는 만큼 경계감은 높아졌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이제 미국의 차기 재무장관에 누가 임명되는지를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전일 하워드 러트닉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공동 의장을 2기 행정부 상무장관으로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러트닉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도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보뱅크 런던의 외환 전략 수석인 제인 폴리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포가 잦아들었지만, 시장은 관련된 새로운 뉴스를 주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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