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용·천우영·김태완, 2024 올해의 외환딜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 모임인 코리아 포렉스클럽이 25일 '2024 올해의 딜러'로 강찬용 KB국민은행 과장, 천우영 하나은행 차장, 김태완 NH농협은행 차장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각각 달러-원 현물환 거래(강찬용), 이종통화 및 위안-원 거래(천우영), FX스와프 거래(김태완)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의 딜러는 현직 외환딜러들의 추천과 포렉스클럽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포렉스클럽 송년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 포렉스클럽은 세계 딜러협회(ACI: Association Cambiste Internationale)의 한국 지부로 외환시장 발전과 회원 간 교류 증진에 힘쓰고 있다. 국내 은행, 외국계 은행 서울지점, 증권사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하나은행이 1978년 설립 이래 간사은행을 맡고 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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