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재료 부재에 변동성 제한…0.20원↑
  • 일시 : 2024-11-25 21:15:17
  • 달러-원, 재료 부재에 변동성 제한…0.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제한된 변동성을 나타냈다.

    시장을 움직일만한 이렇다 할 재료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1,400원 극초반 수준을 중심으로 좁게 움직였다.

    25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8시 58분 현재 전장대비 0.20원 오른 1,402.0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 종가(1,402.20원) 대비 0.20원 내린 수준이다.

    이날 달러-원은 정규장에서 다소 무거운 흐름을 보였다. 스콧 베센트가 미국 재무장관에 지명됐다는 소식에 달러 약세 흐름이 나타난 영향이다.

    그러나 오후 들어 낙폭을 모두 되돌렸으며, 장중 고점에서 정규장을 마쳤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지수 리밸런싱이 이뤄지면서 이와 관련한 커스터디 매수세가 유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장에서는 달러 인덱스가 낙폭을 일부 회복함에 따라 달러-원도 1404.0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달러 인덱스는 장 중 한때 107.245선까지 올랐으나 다시 107선 안팎으로 내림에 따라 약세를 이어갔다.

    미국채 금리도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전반적으로 거래는 한산한 분위기"라면서 "딱히 오늘 이슈가 될 지표가 없다 보니 레벨 변동 없이 거래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새벽 2시까지 본다면 3시 반 종가 레벨 수준에서 위아래 큰 변동없는 수준을 나타내 지금과 큰 차이 없이 갈 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의 Ifo 경제연구소에 따르면 11월 기업환경지수는 85.7로 시장 예상치 86.0을 소폭 밑돌았다. 지난 10월에는 86.5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65엔 내린 154.46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625달러 오른 1.0477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493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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