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4-11-26 08:51:27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6일 달러-원 환율이 제한적인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봤다.

    간밤 달러는 한풀 꺾였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후보자가 도널드 트럼프 신임 행정부의 관세 폭탄과 재정 적자 우려를 덜어줄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다.

    미 국채 금리는 10bp가량 급락했고 달러 인덱스도 106.8선으로 내렸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휴전 협상에 합의했다는 소식도 지정학적 부담을 덜었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98.3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02.20원) 대비 2.5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90~1,405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미국 재무장관 발표로 인해 달러 강세가 확실히 꺾였다. 그러나 하단 대기하는 매수세가 상당한 듯하다. 월말이긴 하지만 네고가 환율 레벨에 상관없이 나오는 수준은 아니다. 추격 네고가 나오진 않는다. 제한적인 하락세를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 1,393.00~1,403.00원



    ◇ B은행 딜러

    글로벌 달러 강세가 진정됐다보니 아래로 보고 있다. 다만 하락 베팅을 할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본다. 결제 수요도 강하고 1,390원대를 깰만한 재료는 없다. 1,390원대 초중반이면 달러가 싸다는 인식이 있다. 월말 네고가 어느 정도 나올지가 관건이다.

    예상 레인지 : 1,394.00~1,404.00원



    ◇ C은행 딜러

    간밤 미 국채 금리가 크게 내리면서 강달러 동력이 약해졌고 지정학적 부담도 덜었다. 국내 증시 투자 심리도 최악은 벗어난 분위기다. 이날도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1,390원까지는 시도해볼 만하다.

    예상 레인지 : 1,390.00~1,405.00원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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