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 부재에 횡보…0.30원↓
  • 일시 : 2024-11-27 13:43:12
  • [서환] 재료 부재에 횡보…0.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특별한 재료가 없어 변동성도 크지 않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8분 현재 전장 대비 0.30원 내린 1,397.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80원 상승한 1,399.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에는 완화된 글로벌 달러 강세에 1,393.10원까지 내렸으나 이후 결제 수요에 보합권으로 반등했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특별한 재료가 없고 거래도 활발하지 않다"라며 "수급 정도만 소화되는 장세"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추수감사절과 한국은행 금리 결정을 앞둔 영향이 있는 듯하다"라고 덧붙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139)에 따르면 현재까지 예상 거래량은 56억 달러에 불과하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757엔 내린 152.29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9달러 내린 1.047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7.7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2.36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40%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2천324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666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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