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11.40/ 1,411.60원…2.80원↑
일시 : 2024-12-05 07:22:55
NDF, 1,411.40/ 1,411.60원…2.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11.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4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10.10원) 대비 2.8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11.40원, 매도 호가(ASK)는 1,411.60원이었다.
새벽 2시 종가는 1,413.60원이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달러는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온 여파에 오후 장 초반까지 내리막을 걸었으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이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며 중립금리를 신중하게 찾아나가겠다는 발언을 하자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106.329를 나타냈다.
미국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신고가로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9.942엔에서 150.52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5129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767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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