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국세청 수장에 빌리 롱 전 하원의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4일(현지시간) 국세청(IRS) 수장으로 빌리 롱 전 미주리주(州) 하원의원을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주리주 전 의원인 빌리 롱이 IRS 국장으로 임명된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는 의회를 떠난 뒤 기업과 세무 고문으로 일했다"면서 "작은 기업이 어려운 IRS 규칙과 규정을 준수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왔다"고 소개했다.
롱 지명자는 지난 2011~2023년 미주리주에서 하원 의원을 역임한 경매 전문가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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