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금중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등급 획득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국자금중개가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에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11일 한국자금중개(대표이사 우해영)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의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에서 인정하는 제도다.
한국자금중개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각 심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 결과 동일 유형에서 최고 등급인 Level 4를 획득해 전년보다 등급이 높아졌다.
주요 활동으로 지역사회 정기후원과 자원봉사 프로그램(경동원 사랑나눔, 해안가 환경정화, 캄보디아 문화교류, 장애인 예술활동 후원)을 운영했다.
투명경영을 위한 정보체계 지표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대표이사는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실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인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임직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고, 전년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자금중개는 1996년 설립된 종합금융 중개회사로 금융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과 외환, 채권, 파생상품 거래의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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