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달러 강세 폭보다 원화 더 절하…시간 지나면서 수렴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이수용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최근 환율 흐름과 관련, "미국의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달러인덱스 강세 폭보다 원화가 더 절하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렴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현안질의에서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환율이 안정될 것으로 보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금리 대책에 대해선, "(경제팀) 내부적으로 만나서 말하지만 여기서 언급하는 것은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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