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45.30/ 1,445.70…4.50원↓
  • 일시 : 2024-12-20 07:12:21
  • NDF, 1,445.30/ 1,445.70…4.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0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45.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9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51.90원) 대비 4.5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45.30원, 매도 호가(ASK)는 1,445.70원이었다.

    달러-원 현물 새벽 2시 종가는 1,447.30원이었다.

    간밤 달러 가치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일본과 영국의 중앙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와 대조적으로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보인 영향에 엔화와 파운드는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이른바 '통화정책 다이버전스'가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달러 인덱스는 108.362로 올라 2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증시는 3대지수가 좁은 범위에서 등락이 엇갈렸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3090위안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5.198엔에서 157.325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3679달러를 나타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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