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궁성 中 인민은행 총재 "금리 인하 여지 있어"(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판궁성 중국 인민은행(PBOC) 총재가 30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관해 언급했다.
판 총재는 이날 "통화 정책 조정을 강화해야 한다"며 "중국 은행의 평균 예금 지급준비율은 약 6.6%인데, 다른 주요국 중앙은행에 비해 여전히 조정의 여지가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판 총재는 앞서 지난 16일에도 회의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지급준비율과 금리를 내리겠다"고 밝히며 중앙경제공작회의 이후 처음으로 지준율 인하와 금리 인하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오전 11시 6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장 대비 0.06% 오른 7.3057위안을 가리켰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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