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감세정책 담당 차관보에 공화당 로비스트 켄 키스 지명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일(현지시간)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자와 함께 일할 재무부 간부를 지명했다.
트루스소셜에 따르면 트럼프는 공화당 세제 로비스트로 오랜기간 활약해 온 켄 키스(Ken Kies)를 감세정책 담당 차관보로 지명했다.
주요 외신들은 재무부가 트럼프의 올해 주요 정책 과제인 감세를 추진하는 데 있어 키스가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키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보험사, 금융그룹을 주요 고객으로 활동해 왔다고 외신은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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