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56.30/ 1,456.70원…3.20원↑
일시 : 2025-01-09 07:18:31
NDF, 1,456.30/ 1,456.70원…3.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456.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7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55.00원) 대비 3.2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56.30원, 매도 호가(ASK)는 1,456.70원이었다.
달러-원 현물 새벽 2시 종가는 1,459.60원이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이틀째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보편관세 부과를 위해 국가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달러에 강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파운드가 영국 국채(길트) 수익률 급등 파장 속에 급락한 것도 달러를 밀어 올리는 데 일조했다.
달러 인덱스는 109.021로 상승했다.
미 국채금리는 좁은 범위에서 장단기 금리가 엇갈렸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쳤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3527위안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8.07엔에서 158.35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3150달러를 나타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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