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원화 외평채 발행…1년물 8천억원 2.750%에 낙찰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첫 원화 외평채가 발행됐다.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1년물 원화 외평채 입찰 결과, 8천억 원어치가 낙찰 금리 2.750%에 발행됐다.
응찰 규모는 1조3천900억 원으로, 응찰률은 173.8%를 기록했다.
응찰 금리는 2.600~3.020%에 형성됐다.
이번 발행 금리는 비슷한 성격으로 언급되는 통안채 1년물의 이날 유통 금리인 약 2.67%보다 8bp 정도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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